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릭 플레어 (문단 편집) == 광란의 귀공자? == 일본에서의 별명은 '''광란의 귀공자'''. 얼굴에 피가 나서 흐르기 시작하면 특유의 금발에 피가 배어들어 더욱 시뻘겋게 변하고, 그 상태에서 날뛰며 온갖 반칙을 해대는 모습에 붙은 별명이다. 사실 거의 매경기마다 안면에 피칠갑을 해대며 처절하게 싸우던 플레이 스타일을 대변하는 별명. 플레어 자체가 젊었을 적엔 워낙 미남자였기 때문에 귀공자라는 별명이 붙어도 어색하지는 않지만...이 '광란의 귀공자'라는 별명은 후에 만화 [[근육맨]]에서 [[로빈마스크]]의 별명으로 쓰이기도 한다. 여기서 딴건지는 알 수 없지만 만화 [[은혼]]의 등장인물 [[가츠라 고타로]]의 별명도 광란의 귀공자이다. 사실 WWE 대부분의 출혈 장면은 [[블레이드 잡]][* 어느정도 출혈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되면 자신이나 레퍼리가 면도칼이나 날카로운 바늘 등으로 상처를 내는 작업, 저 사진의 이마 부분을 잘보면 이마가 성치 않다는 걸 느낄 수 있다.]이라는 과정을 거치는 경우인데, 릭 플레어는 이에 정말 능통한걸로 유명하다. 한참 타이틀을 먹으며 리즈시절을 거쳤을 때는 매고 있던 타이틀까지 피칠갑이 되면서 비장함마저 들기도 한다...[[에디 게레로]]가 잘못된 블레이드 잡으로 다음 경기에서 빈혈로 쓰러지는 사태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릭의 블레이드 잡 실력이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WWE에서는 일본만큼 피칠갑 경기는 하지 않지만 워낙 목소리가 굵고 큰데다 꼭 경기를 하지 않더라도 마이크웍하다보면 가뜩이나 백발이라 더 돋보이는 얼굴이 시뻘개져서 Woooo와 사자후를 퍼붓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를테면 2001년 WCW, ECW 인베이전 각본이 끝난 직후 [[빈스 맥마흔]]과 WWE 공동 오너 각본을 시작하기 위해 WWE에 컴백했을 때의 영상. [youtube(jK94KEoFcjU)] [[스티브 오스틴]]에게 벨트를 넘겨줄때의 [[썩은 미소]]가 압권이다. [youtube(B-JhKCmdGDY)] 또는 [[WCW]]의 마지막 먼데이 나이트로 인트로에서 하던 연설 영상.[[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993368|프로모 해석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